빅테크가 재편하는 사회와 질서를 취재합니다.
디프레임(deframe)은 AI와 자동화가 노동 현장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사하는 비영리 독립 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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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신기술 도입은 노사 협의로. 미국 AFL-CIO의 AI 원칙
일터에 AI 신기술이 도입될 때 노동자는 어떻게 목소리를 내야 할까? 2025년 10월, 미국 노동조합총연맹(AFL-CIO)에서 발표한 「노동자 보호를 위한 인공지능 원칙」을 통해 일터 AI 도입 시 방향성을 고민해본다.
은행 콜센터 AI, ‘협업’과 ‘비용 절감’ 사이
비대면 거래 확대와 영업점 축소가 이어지면서, 은행 콜센터는 사실상 ‘비대면 영업점’의 역할을 맡게 됐다. 금융당국 역시 콜센터 업무의 중요성을 인정하기 시작한 상황이다. 결국 이 업무를 AI와 어떻게 결합할 것인가는 단순한 기술 도입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방향을 선택할 것인지에 관한 문제에 가깝다.
“은행 콜센터는 비대면 영업점, AI가 만능은 아니다”
금융은 복잡해지는데 대면으로 안내해 줄 은행 지점은 줄어들고 있다. 은행 앱에서 해결하지 못한 고객은 전화를 건다. 가까운 지점이 사라져 대면으로 문의할 곳이 없어진 사람도 은행 콜센터로 전화한다. 비대면 채널의 끝에 콜센터가 있다.
제조업과 AI: 생산성 향상이 ‘괜찮은 일자리’로 이어지려면?
‘디프레임 리서치’는 AI·자동화·노동·거버넌스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주요 연구 자료를 선별·해설하는 코너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자료는 국제노동기구(ILO) 사무국에서 제조업 AI 관련 기술 회의 개최를 앞두고 발간한 「제조업과 AI(AI in Manufacturing)」(2026년 4월)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입니다.